선물옵션투자자가 가장 알고 싶은 101가지 티몬


주변에서 온통 한숨 소리만 들리는데도 옵션 시장은 번창 일로다. 옵션 시장의 총거래량은 2000년 1억9천3백만 계약에서 2001년 8억2천3백만 계약으로 급증하더니, 올해에는 10월까지 14억9천8백만 계약을 돌파했다. 양아무개씨(42)는 도박에 관한 한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고 소문난 ‘꾼’이었다. 카지노에서 블랙잭을 해도 돈을 잃어본 적이 없는 양씨는 올해 초 우연히 주가지수 선물(증권거래소)에 빠져들었다. 쿠폰/포인트 사용에 따른 상품의 최종 결제 가격은 주문서에서 정확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반면 기관투자가들은 선물에서는 60억원의 손실을 봤지만, 옵션에서 2059억원을 벌어들였다.


반대로, 코스피 지수가 고점이기에 앞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선물 매도를 계약하면 됩니다. 선물이란 미래의 특정 시점에 물건을 지정한 가격에 거래하기로 계약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쉽습니다. 국내선물은 코스피 200 지수가 많이 올라 계약금액이 늘어나서 국내선물 한 계약을 거래하려면 1,400만 원~1,500만 원을 위탁증거금으로 입금하고 있어요. 하지만 감마가 크면 코스피지수 변동에 델타가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옵션가격은 델타값 이상 변한다는 것을 뜻한다.


그러나 해당 상품의 가격이 사전에 정한가격 보다 낮게 시장에서 형성되는 경우는 그 권리를 포기하고 시장에서 그냥 상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옵션은 권리이지 의무는 아니기 때문에 옵션을 매수하는 사람은 해당 옵션을 매도한 사람에게 일정한 구입의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데 이것을 “옵션 프리미엄”이라고 합니다. 앞선 예시에서의 세탁기 상점 주인인 B의 입장으로 바꿔 생각해보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B는 10만 원의 쿠폰 값(옵션 프리미엄)에 해당하는 이익만 챙기면 됩니다. 반대로 세탁기 가격이 120만 원, 130만 원, 140만 원 이런 식으로 끝없이 오른다면 B의 손실은 무한대로 치솟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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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의 리스크 관리는 어찌 보면 옵션을 매수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왜냐하면 옵션 매수자의 최대 손실 폭은 옵션 매수대금(프리미엄)으로 제한되기 때문이다. 미결제약정으로 지수를 예측하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평소 주의를 기울이다 급변동하는 시점에서 투자전략에 참고해야 한다는 의미다. 만약 이날 신규매수도 대규모로 증가했다면 지수의 상승에 대한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겠지만 신규매수가 신규매도와 엇비슷했고 매수미결제약정도 줄었기 때문에 추세반전에 대한 전조로 보기엔 무리다. 아울러 외국인도 추세에 대한 확신을 못하고 자신이 없어 관망하고 있다는 점을 엿볼 수 있다.


하지만 투자자는 매수와 매도포지션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두 포지션이 청산되는 선물ㆍ옵션 만기때 그만큼의 이익을 실현할 수 있다. 해당월물이 옵션만기를 맞는 둘째주 목요일엔 주식시장의 참여자들은 잔뜩 긴장한다. 또 만기를 앞두고 증권사나 신문들은 일찌감치 매수차익거래(주식을 매수하면서 동시에 선물을 매도해 만기때 무위험 수익을 겨냥한 거래) 잔고를 확인하는 등 만기일이 주식시장에 미칠 영향을 분석한다. 이는 대량의 차익매물이 이날 주식시장에 흘러나와 종합주가지수를 끌어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27일 주가지수선물 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무려 5,363계약에 달하는 환매수(매도포지션에 대한 반대매매)를 기록하면서 미결제약정을 대거 줄였다. 이는 만기일에 차월물로 이월되는 롤오버용 환매수 물량을 제외하고 올들어 최다 물량이다.


옵션은 선물과 비슷한 개념이지만, 상세하게 들어가면 차이가 존재한다. 최소한의 선물이 뭔지, 콜옵션과 풋옵션에 따라 지수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는 말그대로 옵션가격이 어떤 요인의 변화에 대해 얼마나 민감하게 움직이는 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그리스문자인 델타(Δ), 감마(г), 베가(ν), 세타(Θ), 로(ρ) 등으로 표시된다. 투자자가 체결방식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FAS(Fill and Storeㆍ당일조건), FOK(Fill or Killㆍ전량조건), FAK(Fill and Killㆍ충족조건) 등으로 구분한다. 시장에서 거래를 전달하는 전문가나 시장조성자들도 폭주하는 주문에 우왕좌왕하다 손을 놓아버렸다.


옵션의 행사가격은 기초자산가격과 함께 가격결정에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그러나 옵션의 행사가격은 이미 결정되어 있고 변하지 않기 때문에 옵션가격의 변화에는 어떠한 영향도 주지 못한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한다. 콜 옵션의 경우 행사가격이 높을수록(즉, 높은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일수록) 불리하므로 옵션의 프리미엄이 싸고, 반면에 행사가격이 낮을수록 옵션의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된다. 풋 옵션의 경우 콜 옵션과는 반대로 행사가격이 낮을수록(즉, 낮은 가격에 팔 수 있는 권리일수록) 불리하여 프리미엄이 낮고, 높을수록 유리하여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된다. 옵션 매수자는 콜이든 풋이든 '선택권'이 있기 때문에 가격이 자신에게 유리한 경우에만 권리를 행사하고 불리하면 포기할 수 있습니다. 반면 옵션 매도자는 옵션 매수자로부터 옵션 프리미엄(쿠폰)을 받았기 때문에 옵션 매수자의 권리 행사에 반드시 응해야 할 의무를 갖습니다.


상품간 스프레드는 만기가 일치하면서 유사한 성격의 종목 사이에서 나타나는 가격차이다. 코스피 200 지수선물의 경우 아직 다른 시장에 거래되지 않고 있으며 비슷한 상품도 없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선 시장간ㆍ상품간 스프레드는 의미가 없다. 이날 장중이나 장마감 동시호가 때 집중되는 주식 매도물량이 어느 정도인지는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주가지수 선물과 옵션 투자에 있어서 장세 예측에 대한 확신이 강할수록 리스크도 커진다. 자칫 예측이 빗나갔을 때 손실은 기대했던 수익이상으로 커 질 수 있기 때문이다.


꼬리든 몸통이든 어차피 하나의 몸(시장)에서 꼬리가 몸통으로 바뀔 수 없듯이 선물이 주는 충격은 일시적이다. 기존의 추세를 다소 지연시킬 수는 있지만 장기적 추세는 변함없기 때문이다. 또 선물이 현물을 앞질러 나서지만 실제 선행하는 시간은 10분도 채 안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옵션 만기가 다가오면 시장참여자들은 옵션과 연계된 주식매물의 규모를 따진다. 옵션과 주식의 가격차이를 노린 투자자가 만기때 옵션을 청산하면서 주식을 팔아치우기 때문이다. 따라서 선물가격이 전일종가보다 4%(코스닥선물은 6%) 이상 오르거나 내려 1분간 지속될 경우 프로그램 매매를 위한 주문은 5분간 지연된 뒤 체결된다. 이처럼 사이드카는 선물가격이 급등락할 때 5분간 프로그램 매매의 효력을 잃게 하고 매매체결을 지연시키는 제도다. 프로그램매매땐 이처럼 현물과 선물은 서로 상반된 포지션을 갖고 동시에 들고난다. 만약 어느 한 쪽만 매수ㆍ매도한 상태일 경우 울타리(헤지)가 무너져 리스크에 노출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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